오염물 거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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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정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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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미터
오염물 거동 연구

역확산+PLUME지속성
암반층에서의 용질 수송은 지하수 오염 정화 및 지질 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대수층 농도 프로파일의 형태를 바탕으로 대수층 근원 구역 용해, 대수층에서 역확산과 결합된 용해, 단독 역확산 사이의 전이 시기를 설명할 수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연무 지속성과 인체 노출 위험 평가를 지원하며 대수층과 대수층과 관련된 현장 관리 조치의 적절한 시기를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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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ATE 오염거동

질산염 이온은 질소 순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 산화물질의 최종 산물로, 콩과 식물 뿌리에 존재하는 뿌리혹 박테리아에 의해 수환경으로 유입됩니다. 유무기 비료와 오폐수 등, 질소 순환 과정에서 유입되는 인위적인 질소 오염원에 의해 지하수의 질산염 이온의 농도는 증가할 수 있으며 생태계와 인간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질산염 이온의 질소-산소 동위원소비는 오염 기원에 따라 서로 다른 조성비를 띄고 있기 때문에, 지하수 내 질산염 동위원소를 분석하여 오염원을 추정하거나 상대적인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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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정화 연구

우라늄 뿌리 여과법

식물을 통한 정화 방법은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복원 방법으로 이 기술 중 하나인 뿌리 여과법은 식물의 뿌리를 통해 지하수에서 중금속이나 방사성 핵종을 흡착하는 방법입니다. 오염물질은 세포외 침전, 세포변 침전 및 흡착, 세포질 구이나 공포체 내에서의 흡착 등을 통해 식물세포에 축적되는데 대부분의 식물 세포벽이나 표피층은 음전하를 띄고 있어 지하수내의 양이온을 흡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해 지하수에서 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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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및 농약 오염/식물축적

산업화 및 도시화와 그에 따른 인간활동으로 인해 수질 및 토양 오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물질의 오염도 평가, 정화방법등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금속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잔류하며 동식물의 생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오염물질로 평가받고 있​고 농약 또한 토양미생물에 영향을 주어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변화시키고 농작물에 잔류되기 때문에 인간 건강에 유해한 오염물질로 간주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산 일광 용천리 일대의 토양 및 수질의 중금속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CF, Igeo, EF, PLI 등의 오염지수를 통해 연구지역의 중금속 오염 정도를 평가하고 벼 작물 내 중금속 분석 및 동식물(벼, 꿀벌)의 농약 분석을 통해 지역의 오염물질이 인간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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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스미터

지하수 플럭스 측정을 위한 플럭스미터

지하 대수층에서 오염물질 거동예측, 모니터링, 정화,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기존 방법처럼 각 관측정의 단일 시간 오염물질 농도 측정만이 아닌 지하수 ​속도와 같은 대수층 특성을 포함하는 장기간 플럭스의 측정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본사가 개발한 플러스미터는 수일 또는 수개월 동안 지하수 관측정에 설치되어 측정기간의 평균 지하수/오염물질 플럭스를 측정할 수 있으며, 설치가 용이하고, 소요비용, 인력, 시간비용이 기존의 측정 방법보다 상당히 적게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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